인천시 도로건설 정확한 예산 세워 건설필요
인천시 도로건설 정확한 예산 세워 건설필요
예산부족 도로건설은 사회적 비용 더 든다...사후 관리비는 시민의 세금
  • 대한뉴스
  • 승인 2014.12.30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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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정봉우기자]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예산부족에도 도로건설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해 건설된 도로는 겨울철눈길 사고 다발지역으로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특히 사고다발 지역인 취약한 고가도로는 영하로 떨어지는 날에는 도로로 내려진 부산물이 빙판길이 되거나 눈길도로는 출퇴근길 정체현상을 불러와 사회적 비용 및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고가도로는 경사면이 높아 열선처리나 염화칼슘 자동투척기가 꼭 설치되어야 함에도 예산부족으로 무시된 고가도로가 시공되고 있다.

결국 고가도로 차량 통행은 사고다발 지역으로 분리되어 골칫거리를 안겨주며 그 사고현장은 사회적 제반 비용과 인명피해를 불러오고 있다.

수지원공사가 건설한 아라뱃길 다리만 해도 열선처리나 염화칼슘 자동투척기가 없어 영하로 내려가면 도로는 빙판길이 되어 차량통제로 몸살을 앓았다.

이런 악순환은 천문학적 예산을 투입하고도 주먹구식 엉성한 고가도로를 건설해 해당지역 공무원들의 도로관리로 골치를 앓고 있다.

최근에야 아라뱃길 고가도로 다리에 열선처리를 설치했지만 아직도 높은 고가도로는 많은 문제를 안겨 주고 있고 관할구에서 이관받으려고 해도 보수공사만 14억원이 들어 넘기려는 수자원공사와 해당구가 눈치보기가 극에 달하고 있다.

또한 새로 신설된 남동공단 고가도로 등도 열선처리나 염화칼슘 자동투척기가 없어 눈길 정체사고 다발 지역으로 출퇴근길 통제 불능이 되어 사회적 비용과 경제적 큰 손실을 안겨주고 있다.

도로건설을 추진함에 있어 인천시 도로해당과‘는 그간 실무 문제점을 지적해도 반영은커녕 예산부족으로 협의자체가 무산되고 있다는 반응을 내 놓고 있다.

되풀이 되는 악순환의 고리는 잘못된 시공이 건설 후 나타나는 관리책임이 너무 커 주무부서의 일방통행을 멈추고 철저한 협의가 필요하다.

눈길 신고‘된 민원만 해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해당과는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다 그러나 비상사태만 되풀이 되고 있다.

이로 인해 나타나는 관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도로건설당시 충분한 예산을 세워 겨울철 눈길에도 완전한 교통순환이 되도록 전천후 다리가 건설되어야 한다.

엉성한 건설은 건설 후 관리문제가 더 골치가 아프다 예산부족이란 이유로 날림공사를 건설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아야 한다.

기관 산업을 건설함에 있어 앞을 내다보고 건설해야 한다. 예산이 부족하면 도로건설을 무리하게 추진해서는 안 된다. 날림공사가 사회적 큰 문제점만 주고 있다.

유통구조에 핵심인 기관 산업을 건설하려면 마구잡이 공사 폐단을 특별 관리해야 한다.

도로를 건설할 때는 두 번 손이 가지 않도록 해당부처들‘간 소통이 필요하다. 일방적 건설은 혈세를 더욱 낭비할 뿐이다.

지금은 후진적 도로건설을 할 때가 아니다 선진도로를 건설 때다 신중에 신중을 기해 시민들의 낸 세금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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