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봉우기자]계양구 계산3동에 소재한 (주)보리골(대표 김춘수)과 천년부페 웨딩홀(대표 이천년)은 지난 26일 가난, 질병, 독거, 재난으로부터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데 사용해 달라며 적십자 특별회비로 각각 500천 원, 300천 원을 계산3동 주민센터에 전달해 왔다.
(주)보리골은 이번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외에도 2003년부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천이백만 원을 기부하였을 뿐 아니라, 26일에는 쌀 200kg을 전달하였고, 천년부페 웨딩홀은 2011년부터 매년 백이십만 원을 기부해 왔다.
팍팍한 요즘 시대, 아직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숨은 이웃들이 있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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