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한일관광교류의해..그 첫행사
2008 한일관광교류의해..그 첫행사
  • 대한뉴스
  • 승인 2008.02.1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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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은 한일양국 정부에서 정한 “한일관광교류의해”로서 양국간의 교류촉진이 기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 첫 번째 행사로 오는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한일교류대축제 2008”행사가 개최된다.



한일 양국의 교류촉진과 우호증진을 목적으로 한 이번 “한일교류대축제 2008”행사는 “신비롭고 새로운 우리의 시간속으로”를 메인 테마로 한다.

이에따라 한국의 안동하회탈춤, 진도북춤, 강릉농악을 비롯하여 일본의 오키나와 사자춤, 에이사, 이와테현의 산사오도리, 미야자키현의 다이코 등 양국의 대표적인 전통민속예능 공연 총 14종목이 1일 2회씩(13시30분, 19:00시) 총 4회 펼쳐진다.

한편, 첫 공연에 앞서 양국정부와 관광, 문화 분야의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개최되며, 특히 이 날 2008년 한국관광홍보대사 위촉식도 함께 거행될 예정이다.

국제부 서기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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