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 무단횡단 이제 그만!
대전지방경찰청, 무단횡단 이제 그만!
  • 대한뉴스
  • 승인 2015.01.0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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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상민기자]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귀찬)은,대전지역 교통사망사고 중 무단횡단에 의한 교통사망사고가 가장 심각한 수준이며,′14년 무단횡단 사망사고는 금요일·주말에 63.2%가 집중 발생하여, 1-2월 중 매주 금요일 ‘무단횡단 근절로 소중한 생명을 지킵시다’ 주제로 교통안전활동을 펼치기로 하였다.

경찰은 대전지역의 ‘14년 교통사망사고 97명 중 무단횡단에 의한 교통사망사고는 38명, 점유율39.2%로 무단횡단에 의한 교통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였는데, 월 중 가장 많이 발생한 달은 1월로 7건이 발생하였고, 요일 중에는 금요일 8건, 토요일 9건, 일요일 7건이 발생하였으며, 시간대는 05:00∼07:00사이 9건(점유율 23.7%)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2015년 무단횡단으로부터 시민안전을 위하여, 1∼2월 중 매주 금요일 출근 시간대 주요교차로 32개소 지역에 교통·지역경찰 및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생활안전협의회 등 교통안전활동에 관계있는 단체 및 유관기관의조를 받아 캠페인 활동으로 무단횡단 위험성을 시민에게 알리기로 하였으며, 무단횡단 발생 취약시간대(05∼07)에 교통·지역경찰을 무단횡단이 잦은 지역(57개소, 97명)에 배치하여 산책, 새벽기도, 폐지 수집 보행활동을 하는 시민들을 보호하는 한편, 싸이카 순찰대를 2개 팀으로 나눠 주요 간선도로에 대하여 반복·중점 가시적 순찰로 위반자 발견 싸이렌 취명 및 경고방송으로 시민들 경각심 고취와 무단횡단 예방효과를 제고하는 한편,무단횡단 사고예방 단속활동으로는 시민의식 제고를 위하여 연중 보행자 무단횡단 단속활동을 전개로 경찰관 목전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반드시 단속을 실시하가로 하였고, 1∼2월 주중에 무단횡단 일제단속(14:00∼16:00경)을 실시하여 무단횡단 자에 대해서는 일관되고, 지속적인 현장단속을 전개로 무단횡단 시에는 반드시 단속된다는 인식을 부여하여 대전시민의 무단횡단 근절로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로 하였다.

이와 관련, 대전지방경찰청 관계자는은 "1∼2월 ‘무단횡단 근절로 소중한 생명을 지킵시다’를 전개하여 대전시민의 무단횡단에 의한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하고 질서있는 대전을 만드는데 주력, 보행자 무단횡단이 근절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질서의식과 동참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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