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빌딩 인더스트리얼 시스템 전문기업 ‘오텍캐리어’
BIS-빌딩 인더스트리얼 시스템 전문기업 ‘오텍캐리어’
100년의 기술력 바탕, 지속가능한 빌딩 토탈 솔루션 제공
  • 대한뉴스
  • 승인 2015.01.0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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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권태홍기자]기후변화 협약에 따라 에너지 소비효율을 높이는 것은 최대 당면과제이다. 정부도 저탄소 녹색성장을 강조하며, 경제부분에 있어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 기업의 경우도, 이제는 친환경적인 에너지효율이 가장 중요한 기술개발 기준으로, 소비자 선택기준이 척도가 되고 있기도 하다. 110년간의 역사를 통해 에너지효율 최고를 지향한다. 바로 글로벌 전문기업 오텍캐리어의 당찬 목표로, 이 회사는 국내 공조 업계 최고 효율인 ‘에너지 위너상’을 7년 연속 수상,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 LG와 함께 에어컨 공조기기 부문 3대 기업 중의 하나이다.

오텍캐리어 강성희 회장 ⓒ대한뉴스
KTX, 고속철 독점 기술력으로 브라질 진출

세계 최고 공조 전문 기업 오텍캐리어(회장 강성희, www.carrier.co.kr)는 삼성과 LG에 이은 국내 에어컨 3위 업체로, 가정용 및 업소용 에어컨뿐만 아니라 대형빌딩, 호텔, 첨단산업 시설, 선박, 발전소 등 다양한 상업, 산업용 시설에 친환경 고효율 냉동 공조 기기를 공급하는 토탈 공조 시스템 라인업을 갖춘 전문 회사 이다. 이 회사는 글로벌 캐리어와 오텍의 합작법인으로 110년간, 냉동공조기기 생산 및 세계 최대 규모의 전문기업으로 친환경, 고효율 제품의 기술개발과 공급에 힘을 쏟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에어컨분야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여가는 중이다.

특히, 오텍캐리어의 최대 강점은 100년 이상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정용에어컨, 경상업용에어컨, 상업용에어컨 등 토탈 공조 시스템 라인업을 갖추고 세계 냉동공조 시장에서 우수한 에너지 고효율 제품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부분이다. 전세계 180여개국에 네트워크를 보유한 글로벌 캐리어의 일원인 오텍캐리어는 현재 글로벌 캐리어사 관계사와 긴밀한 협력체제 하에 마케팅 활동 및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성과는 오텍캐리어의 우수한 공조시스템 기술로 잘 나타나고 있다. 지난 11월, KTX 고속철 독점 기술력을 통해 브라질 상파울루 주 아라라쿠라 시에 철도차량용 에어컨 합작공장 준공에 착수하는 등 차량용 냉동기로 중남미 시장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또한, 올해 소비자시민모임에서 주관하는 ‘에너지 위너상’을 7년 연속 수상하는 등 공조 업계 최고의 영예를 유지하기도 하였다. 에너지효율 1등급을 자랑하는 회사의 높은 기술력이 인정받은 것으로, 최근 빌딩에너지를 최대로 제어할 수 있는 캐리어만의 빌딩 솔루션 시스템 ‘AdVanTE3C’의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에너지절약 수요에 맞춘 맞춤형 빌딩 솔루션의 도입을 서두르는 것이다.

사진은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협약식 모습 ⓒ대한뉴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 앞으로 캐리어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에 기반을 둔 사업 역량 강화와 글로벌 캐리어 네트워크를 통한 해외시장 공략으로 기업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혁신적인 냉동 공조 기술과 뛰어난 에너지 절감 기술로 BIS-빌딩 인더스트리얼 전문기업으로 거듭 날 것”이라 밝혔다. KTX 등 시속 350Km 이상의 고속에서도 냉방과 난방을 유지할 수 있는 높은 기술력을 보유, 국내외 고속열차에 적용기술을 가진 오텍캐리어는 이미 인천공항, 국립박물관, 킨텍스 전시관, 원자력발전소 및 KTX 고속철 등에 공조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은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시상식 모습 ⓒ대한뉴스

맞춤형 ‘에너지효율, 친환경, 디자인, 서비스로 승부’

오텍캐리어의 성장세는 산업용 뿐만 아니라 가정용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오텍이 글로벌 캐리어를 인수 새롭게 출범하면서 내수 시장 확대를 위해 가정용, 상업용 에어컨의 디자인을 과감히 개선, 기술력에 디자인을 겸비한 신제품을 계속 해서 출시해온 결과이다. 또한 가정용 에어컨에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뿐만 아니라, 인버터 기술을 적용, 소비자가 원하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에너지 절감형 제품을 선보여 전기료 부담을 덜게 만드는 등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이유가 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전국 약 300곳 이상의 지역에 전문화된 냉동 공조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도 했다. 이는 에어컨 이용이 잦은 여름철 성수기 전에 미리 찾아가 점검하는 Before 서비스 및 성수기 중 야간 서비스망을 구축해 긴급 대응함으로써 24시간 서비스 완료를 기본목표로 고객의 편의를 위해 맞춤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최근 오텍캐리어는 110년을 이어온 냉동, 공조시스템 및 에너지 절감 기술력을 바탕으로, 3년간 실증시험과 기술개선 과정을 통해 보다 완벽하게 에너지 효율성을 구현한 ‘심야전기 인버터 히트펌프 보일러’를 개발하기도 했다.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 ⓒ대한뉴스
‘심야전기 인버터 히트펌프 보일러’는 가스나 기름을 사용하는 보일러 기술이 아닌 자연의 공기열을 이용하는 에어컨 기술로, 캐리어만의 세계적인 초절전 인버터 기술을 적용해 난방, 바닥 난방, 급탕까지 조절 가능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 소비를 대폭 줄여주는 듀얼 인버터 압축기를 적용한 캐스캐이드(Cascade) 시스템이다. 기존 심야전기 보일러 대비 전기 요금을 최대 67% 절감할 수 있도록 한 신개념 보일러라는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회사는 공기청정∙자연가습∙제균 기능이 하나로 통합된 자연가습 공기청정기를 출시하기도 했다.

생활 속 공기 컨트롤 기술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 제품은, 동급 국내 최대 가습량(820cc/h)과 공기청정면적(11평), 최소 소비전력(27W)을 구현하고, 3단계 필터링을 적용해 큰먼지부터 미세먼지, 유해가스, 냄새까지 제거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공기 청정기 ⓒ대한뉴스
이밖에도 오텍캐리어는 모기업 오텍그룹과 함께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 2012 아시아태평양 장애인 대회,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공식 후원사로도 활약하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행복나눔 N캠페인’ 참여와, 장애인 보치아대회와 흰 지팡이의 날과 같은 각종 장애인 스포츠 문화 행사를 지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모회사인 오텍그룹은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국내 최초, 최대 공공부문 특성화 차량 전문제작기업으로, 특장차부분을 선도하고 있다. 이외에도 오텍그룹은 냉동 공조 전문 회사인 오텍캐리어㈜, 쇼케이스, 저온시스템 전문회사인 오텍캐리어냉장(유), 터치판넬 전문회사인 한국터치스크린㈜로 구성되어 있다. 주목할 부분은 Otis(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Carrier(냉난방 공조, 냉장), Kidde(소방안전), Chubb(보안) 등을 포함하는 UTC 산하 거대 기업인 UTC 빌딩&인더스트리얼 시스템스(UTC Building & Industrial Systems)가 출범함에 따라, 계열사와 연계하여 보다 스마트하고 지속가능한 빌딩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이 회사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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