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든호텔, 특 1급 호텔로 새롭게 출범
서울가든호텔, 특 1급 호텔로 새롭게 출범
차별화된 고객중심 시설로 새롭게 오픈
  • 대한뉴스
  • 승인 2015.01.2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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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윤상천기자]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대한민국 관광호텔의 비전을 제시한 서울가든호텔은 지난 1년 여 동안 외관과 객실, 레스토랑 부대시설까지 전면 공사를 마치고 지난 10월 그랜드 오픈을 통해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울가든호텔은 100% 고객편의의 새로운 시설 및 영업장으로 개관을 준비했으며 국내 굴지의 호텔로서의 평가를 다시 받아 베스트웨스턴 브랜드로서 처음으로 특1급으로 승격되었다.

ⓒ대한뉴스
23일 서울가든호텔 오인근대표는 “앞으로 호텔 산업의 역할을 36년 된 선배로 특별한 노하우와 정신력의 주춧돌을 기반으로 소임을 다하고 더욱 탄탄하고 신뢰성이 높은 브랜드가 되어 서울가든호텔이 고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특 1급의 의무를 지켜 나갈 것”이라며 “시설 및 요금체계, 메뉴, 영업장 등을 고객 편의 위주로 바꾸고 객실은 가든 룸, 가든스위트 룸, 프리미어 룸, 장애인 룸, 등 10가지 이상 타입의 372개로 이용객들의 취향으로 고를 수 있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또 “프리미엄 뷔페, 각종 소, 중, 대 연회장, 카페, 스시바, 이용원, 이용객 무료의 휘트니스 등 다양한 식음료영업장과 한강에서 산책할 수 있는 호텔의 장소적인 강점을 통해 실속 있는 호텔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 했다”며 “특히 특 1급 호텔임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요금체계로 호텔의 문턱을 대폭 낮추는 등 외식과 관광문화의 파격적인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의욕적인 특1급 호텔로서의 출발과 함께 차별화 된 시설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가든호텔은 리모델링을 통해 호텔 내에 최첨단 시설 및 장애인 시설, 관광객들과 비즈니스 이용객들의 휴식을 위한 독서실, 외식과 유흥을 위한 프리미엄 뷔페, 모임을 위한 카페, 건강을 위한 휘트니스, 사교를 위한 컨퍼런스 룸 등이 모두 가능한 ‘Only Visit Multi Use'개념의 복합호텔로 탈바꿈했다.

서울가든호텔 측은 내 집처럼 편한 마음과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고급문화공간으로 창출한데 의미를 두어 고객들이 특성화된 삶의 테마를 향유가능 하도록 친화 된 문화복합 공간으로 2015년 특1급 영예와 함께 슬기롭게 성장을 거듭 할 계획이라고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서울가든호텔은 해외 관광객들을 위한 본격적인 관광유치 계획도 더욱 세분화하여 실행하고, 국내 고객들을 위한 여러 가지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경 쓰겠다는 당찬 각오와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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