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신용카드 신상품 '中國通 카드' 발급
대구은행, 신용카드 신상품 '中國通 카드' 발급
  • 대한뉴스
  • 승인 2008.02.19 1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최근 중국 유일의 카드사인 은련(銀聯, China Unionpay)과 제휴해 중국 주재 상사원 등 비즈니스 방문객과 중국 관광객 등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 “中國通 카드”를 발급 한다고 19일 밝혔다

“中國通 카드”는 ▲국내외 이용액 항공 마일리지 적립 ▲중국노선 항공권 최대 7% 할인 ▲중국 내 호텔 및 골프장 예약, 부킹 서비스 ▲국내 유명 면세점 5%∼15%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한다.

또 3월 31일까지 발급고객에 대해서는 초년도 연회비를 면제해 주고, 동 기간까지 사용액에 대한 마일리지를 2배로 적립해 준다.


은련카드사는 중국 내 단일 신용카드사로 독점적 지위에 있어 중국 내 모든 신용카드가맹점 및 ATM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중국 내에서 은련카드 가맹점수(74만 업소)가 국제카드 가맹점수(10만 업소)보다 월등히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기타 국제 브랜드카드와는 달리 별도의 브랜드 이용수수료가 없어 더욱 유리한 상품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中國通카드는 중국과의 교류확대 등으로 중국 내 카드사용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기존 국제카드사(MASTER, VISA 등)의 가맹점 네트웍 취약에 따른 카드사용 불편을 해소해 줄 상품”이라며, “미국 다음으로 많은 한국인의 중국 내 신용카드 사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아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