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銀行長 리처드 웨커/www.keb.co.kr) 은 국내외 점포장 및 부서장, 자회사 대표 등 약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홍천에서 21일부터 1박 2일간 『2008 KEB Management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리처드 웨커 외환은행장은 지난 1년간 어려운 영업환경에도 불구하고 견실한 실적을 이뤄낸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치하한 후 2008년도 경영계획을 발표하였다.

리처드 웨커 은행장은 서브프라임 사태로 비롯된 글로벌 금융시장의 혼란 및 국내외 금융환경의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08년도는 ‘외환 및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Trading의 기회와 위험’이 함께 증가하였다며,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면서 동시에 국내 영업망 추가확보 및 해외영업 강화 등으로 수익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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