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윤상천기자]강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요충지인 마포에 위치한 서울가든호텔이 2015년 특 1급 호텔 승격을 기념해 '설 연휴 패키지'를 내놨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가 모여 휴식과 오락을 즐길 수 있는 설 연휴 패키지는 설 연휴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에 조식 2인과 12세 미만 어린이 1인 무료의 혜택이 포함되며 2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3만 2천원으로 부가세와 봉사료가 포함된 가격이다.

특히 서울가든호텔의 모든 패키지 이용객은 호텔 내 와이파이는 물론 피트니스 클럽, 독서실, 비즈니스 센터 등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또한, 각 객실에는 개인 금고가 준비되어 있고, 영자신문은 고객 요청 시에 제공 및 투숙 기간 중에는 주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가든호텔 이은주 홍보실장은 “35년동안 많은 관심을 주시는 고객님들 덕분에 리모델링 오픈과 함께 특 1급 승격의 기쁨을 얻게 되었다.”며 “특별한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위한 서울가든호텔의 패키지는 앞으로도 알차게 준비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특 1급 승격기념 와인선물세트가 3만 5천원과 15만 4천원(부가세, 봉사료 포함)으로 판매되고 있고, 객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패키지 이용 기간 중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를 10% 할인 금액으로 맛볼 수 있다.

35년의 역사와 전통으로 대한민국의 관광호텔의 비전을 제시한 서울가든호텔은 지난 1년 여 동안 외관과 내관 전부를 400억 이상을 들여 리모델링한 후 2014년 10월 그랜드오픈을 통해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여, 2015년 1월 호텔관광협회로부터 특 1급 호텔 지정을 받게 되었다.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58 서울가든호텔 (www.seoulgarden.co.kr, 02-710-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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