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지역의 기술혁신형기업에 대한 기술금융지원 활성화...
경기 광명지역의 기술혁신형기업에 대한 기술금융지원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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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2.2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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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이사장 한이헌, 이하 ‘기보’)은 서울 금천구와 경기 광명지역의 기술혁신형기업에 대한 기술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해오늘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 제이플라츠빌딩 5층에 가산기술평가센터를 개점한다.

가산기술평가센터는 서울시 금천구와 경기 광명시 일원을 주요 관할구역으로 하게 되며, 여기에는 서울디저털산업단지와 광명시범공단, 광명테크노타운 등에 벤처, IT 등 첨단 신산업과 기계, 섬유 등 전통 제조업을 영위하는 11,300여개 중소기업이 밀집해 있다.

가산기술평가센터의 개점으로, 그 동안 기보의 기술평가 및 보증지원을 받기 위해 구로기술평가센터 등 서울 소재 영업점을 주로 이용해 왔던 이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곽영효 가산기술평가센터 지점장은 “동양의 실리콘밸리를 추구하고 있는 이곳 서울디지털밸리는 기술혁신형기업 전담지원기관인 기보의 많은 역할을 필요로 한다”며, “앞으로 기술평가와 보증기능을 효과적으로 접목하여 재무안정성은 다소 미흡하나 성장잠재력을 갖춘 기술혁신기업의 기술금융을 활성화하고 수요자중심의 기술평가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산기술평가센터는 올 상반기중 기술혁신형기업에 대한 보증 408억원을 신규로 공급하고, 벤처기업, 이노비즈기업 및 기술창업기업에 대해서도 각각 399억원, 287억원, 182억원을 신규 지원할 계획이다.

 

남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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