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재난안전본부는 2015년 3월 20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도봉차량사업소에서 37개 기관, 단체가 참여한 지하철 테러 대응 재난종합훈련을 실시했다. 1단계 지하철 차량기지 테러로 인한 폭발 및 화재대응 2단계 독가스 살포에 따른 다수 인명구조 철도시설복구. 3단계 재난안전총괄조정회의 등 3단계의 주제로 실전과 같이 실시.
이번 훈련에 참석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런 재난종합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사고에 대처하는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이 발생했을 때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에 당부했다.
영상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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