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마야자키, 함께 마라톤 뛰자 !
오는 3월 2일에 개최되는 제 11회 『서울국제시민마라톤』에,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11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미야자키 현 서울사무소에 따르면, 이번 미야자키 현 선수들의 참가는 작년 7월에 히가시고쿠바루 미야자키현 지사가 한국을 방문한 후 한국과 스포츠교류를 도모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실현된 것이다.
일본 미야자키 현 서울사무소 측은 이번 대회에 처음 참가하는 것이지만, 이번 참가를 계기로서울시민과의 교류를 돈독히 하고, 또 미야자키현에서 실시되는 마라톤 대회에 한국민의 참가를 제의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야자키는 일본에서 가장 경치가 좋고 청정자연을 가진 곳으로, 골프와 스포츠 훈련의 낙원으로 불리는 곳이다.
작년의 경우, 한햇동안 6만여명의 한국인이 이곳을 찾았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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