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문화재연구소, 천연기념물센터 자원봉사자 및 도슨트 교육프로그램 열어
국립문화재연구소, 천연기념물센터 자원봉사자 및 도슨트 교육프로그램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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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3.0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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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는 국민들의 자연유산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연유산 보존의식의 고양, 지역 및 국가의 보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천연기념물센터 전시관 안내 자원봉사자 및 도슨트(전문 해설자) 13명을 새로이 선발하고,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키로 하였다.

08년 2월 25일부터 7월 21일까지 총 20주간, 매주 월요일에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 중 3월 10일과 3월 17일에 개최되는 2개 강좌를 일반인에게 개방하며, 참가자는 식물·지질·동물·명승 등에 대한 전공자들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대전 서구 만년동에 위치한 천연기념물센터에는 천연기념물에서 해제된 문경의 존도리 소나무의 생생하고 웅장한 모습과 살아있는 남생이 및 미호종개를 포함해서 총 300여점의 전시물과 1억 년이 넘는 지층에서 발견된 진품 공룡발자국·공룡알 둥지 등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이번 교육은 문화적 시각으로 자연을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미래세대가 자연과 공생할 수 있는 방법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1강좌당 모집인원은 30명이며, 참가 신청은 천연기념물센터 홈페이지(www.nhc.go.kr)에서 3월 6일(목)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민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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