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고현정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투르크메니스탄 체육위원회와 4월 13일(월) 12시 청와대에서 체육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양해각서에는 양국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문체부 김종덕 장관과 카카베이 세이도브(Kakabay Seyidov) 투르크메니스탄 체육위원회 위원장이 대표로 서명했으며, 양국의 스포츠 선수ㆍ코치ㆍ심판ㆍ전문가 등의 인적 교류와 스포츠용품을 포함한 스포츠 관련 기술적ㆍ과학적ㆍ재정적 분야 및 도핑 방지 분야에서의 협력을 활성화하자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양국 간 체육교류 협력을 증진함은 물론, 스포츠 선진국으로서의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4월 12일(일) 문체부는 타지키스탄 청소년체육관광위원회와 체육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우리나라는 총 34개국과 정부 간 체육협력 약정을 체결하게 되었다.
한편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55개국의 국가올림픽위원회(NOC)와 체육협력 약정을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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