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사)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감동캠페인’ 협약 체결
풀무원건강생활 (사)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감동캠페인’ 협약 체결
● 지방·탄수화물 위주 식습관 ‘줄이고’, 활동량 ‘늘린다’ ‘감동’
  • 대한뉴스
  • 승인 2015.04.20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고현정 기자] 풀무원건강생활 여익현 대표는 20일 오전 서울 연세대학교 공학원 내 풀무원식문화연구원에서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이미숙 회장(한남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와 대사증후군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익사업인 감동(減動)캠페인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이미숙 회장, 풀무원건강생활 이동환 전략지원실장 ⓒ풀무원

감동(減動) 캠페인은 지방과 탄수화물 위주의 식습관을 줄인다는 뜻의 줄일 감(), 활동량을 늘린다는 의미의 움직일 동()을 합해 자신의 몸을 위한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만들어 건강을 유지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풀무원건강생활과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는 대사증후군 예방과 개선을 위해 성인대상으로 건강강좌 등 식생활 교육을 진행하며, 생활습관 가이드라인 및 교육 콘텐츠 개발 등에 협업한다. 아울러 대사증후군 제로 레시피 개발, 대사증후군 체크 리스트 개발 등도 함께할 예정이다.

풀무원건강생활 이동환 실장은 우리나라 30대 이상 성인남녀 3명 중 1명이 대사증후군이 심각하지만,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꾸준히 관리하면 개선할 수 있다감동(減動)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성인들이 고지방과 고탄수화물 위주의 식습관을 바꾸고, 하루 30분 걷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대사증후군은 흔히 알려진 성인병,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처럼 대사이상과 관련된 질병이 한 개인에게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고지방고탄수화물 식습관과 부족한 운동이 주된 원인이다. 풀무원건강생활은 2011년부터 대사증후군 예방과 치료는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하며, 혼자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대사증후군 줄이기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