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스페셜리스트협회 창립 후 첫 공식적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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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헤어트랜드 합동 세미나-KASA 이규용 회장 비롯 미용 재교육기관 원장 8명 참가해
  • 대한뉴스
  • 승인 2006.06.2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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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삼성동 코엑스 4층 그랜드 컨퍼런스 룸에서 KASA의 공식적인 첫 무대의 막이 올랐다.

주제는 ‘KASA 스프링&썸머 트랜드(카사이즘)발표회’로 한국 미용을 대표하는 미용 재교육 기관 원장들이 참여했다.

이 날 공연은 세 팀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초대 회장인 ‘봅스인터네셔널’의 이규용 회장을 비롯 ‘한성진 업스타일 연구소’의 한성진 대표, ‘권홍 스쿨’의 권홍 대표가 공연의 첫 스타트를 끊었으며 이어 ‘사이리즘인터네셔널’의 사이리 대표, ‘헨리박 아카데미’의 헨리박 대표가 이어 공연을 진행했고 ‘박호준과 가위잡이 뷰티아카데미’의 박호준 대표, ‘크리스기 헤어드레싱 스쿨’의 크리스기 원장, ‘투웰브휭거스 뷰티아카데미’의 김환 원장이 피날레를 장식했다.

8명의 원장들은 뜻을 함께하고 지난해부터 수시로 모임을 갖으며 부실교육, 미용시장의 부흥, 헤어 디자이너들의 발전을 위한 재교육기관의 역할에 대해 논의해 오다가 협회를 설립했다. KASA는 당분간 회원 영입보다는 구성된 9명의 회원들로 협회를 활성화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합동 세미나는 ‘KASA(Korea Hair Specialist Association)’로 이름 정한 후 공식적인 첫 활동이라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은 바 있으며 이에 부흥해 많은 미용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본 협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미용인의 웃음을 원동력으로삼아 ‘함께’라는 모습을 강조했으며 대한민국의 미용이 세계를 놀라게 할 그날을 위하여 미용인의 마음 속 꿈을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하는 뜻을 전했다.
또한 본 협회는 연2회 트렌드 발표 및 합동세미나를 개최하며 모든 수익금은 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액 기부할 것이라고 밝혀 운영의 투명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이해욱 강사는 “유료 세미나임에도 많은 미용인들이 참석해 보기 좋은 장면을 연출하였다”며 세미나에 대한 미용인들의 관심과 함께 회를 거듭할수록 개인 작품보다는 단합해 공동 작품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을 덧붙이며 “이번 행사는 미용인의 위상을 한 단계 올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해 그 의미를 더했다.


취재_이태정 기자/사진_이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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