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대만과 중국간 무역거래는 美貨 1,023억 달러로 뛰어 올랐고, 대만의 중국에 대한 무역 흑자는 462.6억 달러를 이르렀다.
中華民國 경제부국제무역국(經濟部國際貿易局)의 분석에 의하면 이에 힘입어 중국은 이미 不動의 대만 제1 무역파트너, 제1 수출시장 및 최대 무역흑자 상대국이 되었다는 것.
대만의 向중국 수출의 主要品目은 전기 기계설비 및 부품, 광학제품(光學製品) 등이며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각각 19.5%와 24.6%가 성장하였다고 駐韓 中華民國 大使館(일명/주한 타이페이 대표부)는 최근 밝혔다.
한편, 한국의 전국경제인연합회(일면 전.경.련)의 관계자는 이같은 대만의 무역경쟁력과 관련, 앞으로 한국이 중국에 진출할 때 대만회사들과 함께 컨소시엄등을 구성하는것도 좋은 방법일것이라 귀뜸했다.
또 한국과 대만간의 경제.관광교류도 크게 늘고 있다.
주한 대만 관광청에 따르면,2007년 대만을 방문한 한국인 수는 총 23만명을 윗돌고 있다는 것. 이는 2006년 보다 8.5% 늘어난 숫자이다.
특히 올해 한국의 등산관광계는 3000 미터가 넘는 고봉이 즐비한 대만을 주목하고 있다고 '韓國登山聯合會'(회장:이기창)는 말했다.
중앙 좌/한국등산연합회이기창 회장
중앙 우/주한 대만관광청 왕인덕 소장
국제부 이명근 기자/外交部 出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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