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디자인 페어
세계 디자인 페어
  • 대한뉴스
  • 승인 2006.06.21 2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나우강의 잔물결이 타는 아름다운 선율과 장엄한 자연과 조화를 이룬 고풍스럽고도 웅장한 성들이 고류한 향기를 풍기는 루마니아 문화와 예술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화제이다.

주한 루마니아 대사관의 협찬으로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세계 디자인 페어'에 참여하여 루마니아의 문화 예술 작품을 '루마니아의 자유'라는 테마로 열렸다.

에밀 갈레의 수공예 유리 제품을 볼 수 있다. 에밀갈레는 19세기 후반 프랑스의 낭시를 거점으로 폭넓은 분야에서 창조력을 발휘하여 독창적인 가능성을 연 유리공예작가 이다. ‘아르누보’(Art Nouveau)라는 새로운 풍조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되는 작가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헐러우체스쿠는 “비카즈(Bicaz·루마니아 북동부에 위치) 지역의 음유시인”이라고 불리는 여류화가이다. 특히 강렬한 색감과 독특한 소재로 루마니아 특유의 문화를 표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국보급’ 화가이다.

이번 행사는우리에겐 친숙하면서도 쉽게 볼 수 없었던 선진 디자인 작품들을 한눈에 감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행사 기간은 2006.6.16~6.22일까지 이며,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8층 이벤트 홀에서 루마니아의 매력에 취할 수 있다.

취재 _송기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