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사상 최초로 일본 최고 무대인 슈퍼 GT에 발보린 레이싱팀의 황진우선수의 출전이 확정되었다.
한국 드라이버의 일본 자동차 경주 무대 진출은 발정룡(2001~2002), 김한봉(2001), 김의수(2005)에 이어 네 번째지만 이들은 슈퍼GT보다 한 단계 아래 대회인 슈퍼다이큐에 출전했다.
슈퍼GT에 도전하게 된 것은 황진우가 이번이 처음이다.
여현미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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