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베이커리 파리바게뜨(www.paris.co.kr, 대표이사 조상호)는최근밀가루 등 지속적인 원재료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제2의 아침식사로 부상하고 있는 식빵 가격은 인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현재 파리바게뜨의 식빵매출은 전체 제빵매출의 약 21%를 차지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급등하기 시작한 밀가루 가격 인상과 더불어, 계란, 버터 등의 원가부담이 지속되고 있어 원재료 부담을 감당하기 힘들어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가장 인기가 높고 소비자 식생활과 밀접한 ‘식빵’ 제품의 가격만은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파리바게뜨는 말했다.
여현미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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