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아밴드, 블락비와 함께 열광적 무대 선보여
소리아밴드, 블락비와 함께 열광적 무대 선보여
소리아밴드, ‘2015한국MICE대전’에서 새로운 K-Pop 아이콘으로 떠올라
  • 대한뉴스
  • 승인 2015.05.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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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임병동 기자] 신국악 걸그룹 소리아밴드(SOREA Band)가 아시아 무역의 허브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5한국MICE대전(Korea MICE & Culture Festival)’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8일, 싱가포르 레플스컨벤션센터(Raffl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15한국MICE대전(Korea MICE & Culture Festival)’은 한국관광공사의 주최로 한국의 문화컨텐츠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된 세계인의 문화 축제이다.

전 세계의 바이어들이 참여한 본 행사에서는 공연 뿐만 아니라 다도 체험, 전통다과 만들기 등 다양한 한국 문화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소리아밴드는 블락비 등 한국을 대표하는 케이팝 아티스트들과 함께 한류 3.0을 이끄는 리더로써 한국의 소울을 담은 신국악 공연을 펼쳐 세계 굴지의 업계 관계자들에게 선을 보였다.

소리아밴드는 국악의 다양한 가능성을 선보이고 고정관념을 탈피하고자 작년부터 ‘신국악의 무한도전’ 프로젝트를 펼쳐왔다. 지난 달 발표된 9번째 무한도전에서는 플로 라이다의 히트곡 ‘GDFR’을 멤버 타야가 세계 최초 장구 리믹스 버전으로 선보여 올케이팝 ‘AllKPop’ 등 해외 유명 매체에서 화제(http://goo.gl/QUgOhp)가 되고 있다.

또한 첫 번째 도전이었던 2NE1의 ‘컴백홈(Come Back Home)은 500만 건의 조회수를 훌쩍 넘기며 국내뿐 아니라 세계의 네티즌들에게 화제를 모았고 이외에도 다양한 인기 K-Pop과 Pop 음악을 신국악으로 재해석하여 국악의 색다른 모습을 팬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데뷔 초부터 미국 백악관을 비롯해 뉴욕 센트럴파크, 영국 템즈 페스티벌, 프랑스 샹리브르페스티벌 등 세계 유수의 음악 페스티벌에 초청받으며 새로운 K-Pop 아이콘으로 각광 받은 소리아밴드는 이번 행사로 인해 아시아 무역의 허브인 싱가포르에서 세계 시장으로 발돋움해 전 세계에 ‘신국악’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소리아밴드는 지난 13일, 팬들의 신청곡을 받아 10번째 ‘신국악의 무한도전’ 도전곡을 발표했다. 10번째 도전인 만큼 많은 기대가 모아진 이번 도전곡은 한국 힙합 1세대로 알려진 90년대 댄스 듀오 듀스의 히트곡 ‘여름 안에서’로 선정되었으며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자연의 소리가 담긴 국악기의 아름다운 선율로 재해석되어 5월 27일, 소리아밴드 페이스북 공식페이지 (http://www.facebook.com/soreamedia)와 공식 유튜브채널(https://www.youtube.com/soreatv)을 통해 릴리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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