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 지혜의 시대를 여는 29개의 열쇠” 도서 출간
“혁신적 지혜의 시대를 여는 29개의 열쇠” 도서 출간
송영우 새누리당 부대변인, 후기 통해 디지털 시대 대비 필요성 제시
  • 대한뉴스
  • 승인 2015.05.1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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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정봉우 기자]ICT 기술 발전은 개인은 물론이고 우리 사회에 많은 변화를 불러왔다. 우선 우리들이 너무나 당연하게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은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생활 기반 시설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데이터와 디바이스들이 광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면서 세계인구의 절반이 서로 연결된 하나의 사회를 만들어 내는데, 그야말로 우리들은 초(超)연결 시대를 맞고 있는 것이다.

이런 초(超)연결 시대는 또 다시 우리들이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진행, 진화하고 있다.

삶의 변화는 물론 생각과 심리적 현상까지 바꿔놓고 있는 디지털 세계. 이제는 이 변화의 인식과 새로운 기술 혁신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때다.

이런 시기에 디지털 시대(時代)의 흐름을 읽어내고 영감을 공유하며, 미래의 비전을 제시한 SBS 'SDF'는 국민들에게 디지털 세상의 새로운 과제를 안겨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혁신적 지혜, 기술에서 공공선을 찾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포럼에는 각 분야에서 정상급 연사를 초청, 범세계적 지식혁명과 산업 변화에 대해 논의하고 미래의 비전을 제시했다.

재산이나 권력, 지식수준에 따라 차별 혜택의 기술이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사람들이 품는 기술을 ‘혁신적 지혜’를 통해 공익성을 찾자는 의미로 진행됐다.

하지만 이와 관련된 도서가 발간되지 않아 많은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를 정리하고 나름 저자의 생각을 후기로 남긴 도서가 나온 사실이 뒤 늦게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혁신적 지혜의 시대를 여는 29개의 열쇠”라는 도서를 출간한 송영우 부대변인은 “이 도서는 지난해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혁신적 지혜-기술에서 공공선을 찾다’라는 주제로 열린 포럼 강의 내용을 정리하는 한편 저의 생각을 후기로 기록한 책”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사로는 아시아의 인터넷 아버지 전길남 박사를 비롯해 한국이 IT 강국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김서준 연사, ‘셜록 홈즈’ 집필가이자 총 제작가 스티븐 모팻, 소셜 미디어라는 수단을 이용해 오바마를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시킨 선거 책략의 혁신자 니코 멜레 하버드대 교수, ‘모저 램프’ 발명가 알프레도 모저, 암 초기 진단 검사지 발명가 잭 안드라카, 캡처와 리캡처 그리고 무료 외국어 학습 앱 듀오링고(Duolingo) 개발자 루이스 폰 안 등 연사들은 의식 전환 사고에서 발생한 혁신적 지혜로 우리를 안내한다.

저자의 저서로는 “매화는 추울수록 진한 향기를 품는다”와 “길 그리고 동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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