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봉우 기자]인천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지난 21일 KT 수도권서부고객본부(단장 박원길)로부터 도서 2,200여권을 기증받아 옹진군 주민에게 양질의 책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날 기증된 도서는 KT 수도권서부고객본부의 사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것으로, 기증된 도서는 옹진군 관내 도서관 2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KT는 지난 3월 17일‘백령 기가 아일랜드’선포식을 거쳐 서해5도 주민들의 정보통신이용 격차 해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조윤길 옹진군수는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도서를 기증해 준 KT 사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도서 기증을 통해 옹진군 주민들의 정서함양 뿐만 아니라 문화향유기회를 넓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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