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봉우 기자]인천광역시중구공무원노동조합과 전라북도고창군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5월 20일 상호 교류와 협력의 바탕위에 양 공무원노동조합간 공동번영과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두 공무원노동조합은 행정. 경제. 문화. 체육. 복지. 환경 등 각 분야에 걸쳐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며, 조합원 복지향상 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해 서로간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필요한 정보와 편의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한편, 인천광역시중구공무원노동조합의 조진환 위원장은 “자매결연을 통해 양 노조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또한 상호 농특산물 직거래 및 관광활성화를 통한 이익증대를 도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노조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공무원노조가 되겠다”고 뜻을 밝혔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