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봉우 기자]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20일 오후 4시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남동구 통장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많은 남동구, 구직자가 행복한 남동구를 조성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남동구민은 누구나 쉽게 또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일자리 인력은행 홈페이지를 운영에 대한 홍보사항과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하는 중장년층 이상의 대상자들이 구직의 문을 쉽게 두드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통장들의 조력자 역할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특히, 지방행정의 최일선에 서 있는 통장들이 구인구직 수요를 적극 발굴하여 구직등록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최근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음에 따라 개인의 정보 취급에 대한 주의사항등의 보안교육도 병행 실시하였다.
한편, 구 관계자는 “앞으로 남동구는 민선6기 구정운영의 중점과제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주민의 소득 증대와 어려운 이웃의 자립기반 지원으로 ‘살고 싶은 남동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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