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대표이사 김지완)은 22일(목)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06년 하반기 국내외 경제 및 환율전망”이라는 제목으로 경제포럼을 개최했다.
불확실성이 증폭되고 있는 2006년 하반기 국내외 경기 및 환율이슈를 진단하고 향 후 효과적인 투자전략 수립하기 위한 취지로 열린 이번 경제포럼은 오전 11시 현대증권 김지완 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양두용실장이 “글로벌 불균형과 원화환율의 움직임”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외 경제 동향과 환율 전망에 대해 강연하였다.
또한 오찬 후 이어진 강연에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김익수 교수가 “중국경제의 하반기 성장, 금리, 환율전망”이라는 제목으로, 다이와증권 서울지점 한기원대표가 “하반기 일본경제전망 및 산업동향”이란 제목으로 각각 강연하였으며 마지막 강사로 나선 현대증권 리서치센타 거시경제팀 이상재팀장이 “하반기 대내외 여건 및 한국경제 전망”제목으로 강연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리서치센터 서용원팀장은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는 하반기 국내외 경제와 환율동향에 대해 정확하게 진단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며 “이번 경제포럼이 효과적인 투자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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