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인희 기자]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원탁)은 창업 초기기업에 대한 멘토링 및 투자연계 등을 통한 전북지역 창업활성화를 위해 제5회 전북벤처포럼’을 5월 28일 17시부터 전북창조경제 혁신센터에서 개최한다.
‘전북벤처포럼’은 예비창업자와 창업 기업 간 네트워크 활성화, 최신정보동향 공유, 멘토링을 통한 엔젤투자 연계 등을 목적으로 ‘전북벤처포럼 운영위원회’를 발족하고 지난해 9월부터 홀 수 월에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이 다섯 번째 포럼이다.
이번 포럼은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불모지에 가까운 전북지역의 항공우주분야에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바로텍 시너지 구칠효 대표의 성공 CEO 초청특강과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10초 자기소개로 참석자간 네트워크 시간을 갖고, 창업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최근 이슈 및 정보동향 발표,기업홍보를 위한 1분 자유발표시간과 ‘5분 현장멘토링’, 엔젤투자자와 포럼참가가 전체가 참여하는 네트워크 공유시간을 통해 상호간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하게 된다.
이번 포럼에는 예비창업자, 엔젤투자자, 유관기관, 학생창업동아리 등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전북중기청 정원탁 청장은 “금년부터 포럼활성화를 위해 매 홀 수 월 마지막 주 목요일 17시에 포럼을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전북벤처포럼이 전북지역 창업활성화와 기술·사업성이 뛰어난 창업 초기기업의 투자유치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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