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2580]㈜핀컴 유승완 대표, 국내토종 가상화폐 'CB코인'으로 중국시장 진출 및 추가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다
[시사매거진 2580]㈜핀컴 유승완 대표, 국내토종 가상화폐 'CB코인'으로 중국시장 진출 및 추가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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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5.2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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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호 기자] 은행금리가 2%대까지 떨어진 지금, 은행에 자금을 예치하는 것은 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할 만큼 저금리 시대에 도래했다.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 돈을 주고,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안전한 투자처를 마련해 줌으로써 돈의 흐름에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 가상화폐인 ‘CB코인을 담보로 한 크라우드펀딩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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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코인'으로 돈을 비롯한 다양한 물품과 가치로 교환할 수 있어

'CB코인'은 한국에서 출발하여 전 세계에서 사용하는 가상화폐로 존재하는 모든 것을 교환 할 수 있다. 'CB코인'을 판매점이나 대리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고, 홈페이지를 통해 코인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 교환까지 가능하다. 수수료가 저렴해 국가간 거래에서도 환율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에 사람들은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지만 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코드형태의 가상화폐 'CB코인'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핀컴의 유승완 대표는 “CB코인은 개발사와 정식으로 파트너십을 체결한 ()핀컴의 가맹 판매점에서 누구나 쉽게 코인을 구매할 수 있고, 구매한 코인을 이용해 CB코인 홈페이지에서 원화로 교환할 수 있다라며 이는 기존의 가상화폐들이 갖고 있던 단점 중 어려운 채굴 과정으로 인해 높았던 진입장벽을 낮추고 CB코인을 대중화시킬 수 있는 요소이며, 돈을 비롯한 다양한 물품과 가치로 교환할 수 있기 때문에 실용성 역시 높인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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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유승완 대표는 통상 돈이라고 하면 각국의 중앙은행이나 조폐공사에서 물가나 환율 등을 고려해 유통량을 조절하지만 가상화폐의 경우 관리주체가 없었기에 위조나 변조, 도난 등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다라며 “CB코인의 경우 ()SHI파트너스의 철저한 관리와 보안 아래 코인을 구매하고 또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국내에 가상화폐 ’CB코인을 출시해 재테크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던 ()SHI파트너스가 지난 425일 한화로 약 1천억원에 달하는 투자금 유치에 성공했다. 해외 투자자의 참여로 1억불(해외 ABS 채권)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이다.

이 해외 투자자는 ‘CB코인 어플 론칭 약 3개월 만에 어플 누적 다운로드 횟수가 2만건을 넘긴 것‘CB코인이 중국으로도 서비스를 확장한다는 것에 큰 가능성을 보고 ()SHI파트너스에 투자했다고 한다.

()SHI파트너스가 이번에 투자받은 1억불은 CB코인 2차서비스를 위한 담보서비스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사업, 투자 플랫폼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핀컴의 유승완 대표는 “CB코인은 지난해 하반기에 론칭된 가상화폐로 기존 비트코인의 복잡한 사용법을 보완하여 탄생했다. ()SHI파트너스에 따르면 자사의 철저한 보안 노하우 아래 서비스가 진행되며 본사와 연결된 판매소에서 쉽게 CB코인을 구매할 수 있고, 홈페이지를 통해 코인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 교환까지 가능하다라며 수수료가 저렴해 국가간 거래에서도 환율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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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완 대표는 “CB코인의 중국 서비스 진출에 관심을 드러낸 이 투자로 인해 CB코인 서비스는 안정화에 탄력을 받으며 향후 중국시장 진출 및 추가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라며 현재는 2차 서비스를 위한 담보서비스 및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사업, 투자 플랫폼 사업 등으로 범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핀컴은 불과 한달여 만에 전국유통망을 통합할 정도로 신임 높아

()핀컴의 유승완 대표는 “CB코인의 전국유통망을 독점으로 인수해 유통사업부, 가맹점사업부, 휴대폰 특판부, 쇼핑몰 사업부를 운영 예정인 ()핀컴은 현재 전국 직영점 및 총판, 판매점과 대리점을 본격적으로 모집하며 CB코인의 대중화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라며 총판의 경우 5천만원의 개설비용으로 시작할 수 있고 개설을 하게 되면 5천만 CB코인이 담보로 설정되어 1년 후 총판계약이 끝날 경우 5천만원이 환급되거나 계약 연장 시에는 담보코인 반납과 더불어 개설비가 소멸되게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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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컴의 유승완 대표는 “CB코인은 하루 약 10분투자로 두시간 가량의 알바비를 벌수 있는 시스템으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 따른 성원에 더욱 다양한 서비스로 보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가상화폐 시장을 선점하는 기업으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편리한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일조하겠다"고 청사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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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ark1 2015-08-11 19:44:34
귀사의 기사에 대하여
신뢰성을 갖고 있었으나,
현재 (주)핀컴 유승완대표는 CB코인 유통에 문제를 일으키고 도피중에 있습니다.
올바른 핀테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CB코인의 유통관련하여 바른 보도가 있었면합니다.
바라옵기는 귀 신문의 기사가 독자를 현옥시키는 기사가 아니라
보다 신뢰할수 있는 기사를
앞으로 써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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