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G8 기후변화 글렌이글스 각료회의”개최
“제4차 G8 기후변화 글렌이글스 각료회의”개최
기후변화 대응논의 밑그림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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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3.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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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기후변화 글렌이글스 각료회의에 지식경제부(장관: 이윤호) 이재훈 차관을 수석대표로 국무총리실, 외교부, 환경부 등으로 15~16일 구성된 정부대표단을 파견한다.

(4th Ministrial Meeting of the Gleneagles Dialogue on Climate Change, Clean Energy and Sustainable Development


이번 회의는 참가국(G20) : G8(미국,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러시아, 캐나다, 일본)+G5(중국, 인도, 브라질, 남아공, 멕시코) 및 한국, 호주, 인니 등 총 20개국 각료급 인사가 참석할 계획이다.


동 회의는 기술(Technology), 재원 및 투자(Finance and investment), 포스트 2012 국제체제(post-2012 international framework) 등을 주제로 논의되며 우리 정부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청정기술개발 투자 및 기술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우리측 입장을 개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글렌이글스 대화체는 ‘05년 7월, 영국 글렌이글스에서 개최된 G8 정상회담시 채택된 기후변화·청정에너지를 위한 「글렌이글 행동계획」에 근거하여 개설된 회의로 미국주최 17개국 주요국회의(MEM)와 함께 기후변화 논의를 이끌어가는 주요 대화체이다.


금번 4번째 회의를 마지막으로 ‘08년 7월, 일본 도야코에서 열릴 G8 정상회담에 그간의 논의결과를 보고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부각되고 있는 부문별, 산업별 감축방안(Sectoral Approach)과 기술이전에 대한 논의가 3월말부터 진행되는 포스트 교토협상과 연계되어 어떤 방향으로 논의될 지 주목되고 있다.


박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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