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인희 기자] 따분하고 지루한 일상 속 짜릿함을 전하는 환타(www.fanta.co.kr)는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MBC ‘무한도전’ 쫄쫄이 패션에 힘입어 신흥 쫄쫄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인간 비글’ 광희의 상큼발랄하고 유쾌한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대한뉴스

16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광고 현장 스틸컷에서 상큼한 오렌지 컬러의 쫄쫄이를 입은 광희는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몸짓으로 ‘쫄쫄이가 어색하지 않은 아이돌’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금방이라도 사진에서 목소리가 들릴 것 같은 광희의 표정이다. 평소 아줌마를 연상하게 하는 친화력과 수다를 자랑하는 광희는 이번 광고 촬영장에서도 쉬지 않고 천진난만한 목소리로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광희는 재치 넘치는 입담뿐 아니라 민첩함으로 스태프들을 또 한번 놀라게 했다. 재빠르고 시원하게 펀치를 날리고 키 높이까지 발차기를 하는 등 능숙하고 날렵한 몸놀림을 선보이면서도 폭풍 수다로 유쾌한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 다양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입증된 예능 대세의 저력을 과시했다.

광희의 상큼발랄하고 비글 같은 매력을 지켜본 현장 관계자들은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심과 인간 비타민다운 긍정 에너지로 무장한 광희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었다”, “광희의 유쾌하고 엉뚱한 매력에 묵혀둔 스트레스가 한 방에 짜릿하게 날아간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광고는 상큼발랄한 매력의 광희가 뜨거운 여름 짜증나는 순간에 나타나 유쾌함을 담은 펀(fun)치로 스트레스를 환타스틱하게 날려버리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광고는 6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광희는 아이돌 그룹 ZE:A(제국의 아이들) 멤버로 최근 MBC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발탁돼 맹활약하고 있으며, KBS W ‘뷰티바이블 2015’와 EBS ‘최고의 요리비결’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