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건강까지 책임진다! 치즈에도 계란에도 필수 영양소가 쏙!
현대인의 건강까지 책임진다! 치즈에도 계란에도 필수 영양소가 쏙!
불규칙한 현대인의 식습관… 식품업계, 하루에 필요한 필수영양소 강화한 식품 선보여
  • 대한뉴스 -
  • 승인 2015.06.16 13: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인희 기자] 최근 불규칙한 식습관과 다이어트 등으로 영양 불균형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증가하면서, 식품업계가 일상에서 매일 섭취할 수 있는 치즈나 계란 등 데일리(daily) 식품에 필수 영양소를 강화한 제품을 활발히 선보이고 있다.

ⓒ대한뉴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통계에서는 20092027명이었던 비타민D 결핍 환자가 2013년에는 18637명으로 4년 동안 9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지난 15년간 한국인의 칼슘 섭취는 권장 섭취량 700mg 대비 70% 정도에 불과해 칼슘 섭취가 부족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식품업계는 우리 몸에 필요한 칼슘, 칼륨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을 음식을 통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영양성분을 강화한 데일리 식품을 활발히 출시하고 있다. 불규칙한 생활로 필수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는 소비자에게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도록 도움을 준다는 전략이다.

간편한 칼슘 섭취는 단 ‘2으로!

필수 영양소인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골다공증, 골절 등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치즈는 칼슘성분이 단백질과 함께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어 칼슘을 섭취하기에 대표적인 식품이다.

매일유업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의 뼈로가는 칼슘치즈는 데일리 식품인 치즈에 우유 칼슘의 함량을 높인 제품이다. ‘우유 칼슘이란 우유 자체에서 추출해 칼슘 흡수율과 이용성이 높은 영양소로 뼈로가는 칼슘치즈에는 1(18g)470mg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하루 딱 2장으로 일일 칼슘 권장량인 700mg를 쉽고 간편하게 충족할 수 있기 때문에 칼슘 섭취의 공급원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다. ‘뼈로가는 칼슘치즈는 우유 칼슘 이외에도 체내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 뼈에 영양을 주는 마그네슘, 아연, 철분 등의 뼈와 치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이 더해져 과학적인 설계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또한 합성 착색료, 합성 착향료, 합성 감미료 등 3가지 인공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치즈의 맛을 살리는 것과 동시에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비타민과 오메가3가 강화된 데일리 식품 두부, 달걀로 간편하게!

식탁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두부, 달걀에 비타민과 오메가3등을 강화해 손쉽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식품도 눈길을 끌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영양가가 높은 데일리식품인 두부를 통해 현대인들이 단백질은 물론 부족한 비타민D까지 챙길 수 있도록 행복한콩 국산콩 비타민D 두부를 리뉴얼하여 선보였다. ‘행복한콩 국산콩 비타민D 두부한 모에는 성인 1일 비타민D 권장섭취량인 5(마이크로그램)이 들어있어 칼슘과 비타민D 섭취가 부족한 현대인들이 일정량의 칼슘과 비타민D를 보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천일염 '오천년의 신비'를 첨가해 기존 두부의 고소한 맛을 한층 더 살린 것이 특징이다.

삼립식품은 서울대와의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달걀인 오메가 밸런스 달걀출시했다. 오메가 밸런스 달걀은 오메가 3와 오메가 6 지방산의 비율을 이상적인 1:4로 맞춘 제품으로 DHA도 풍부하게 함유된 식품이다. 오메가 3와 오메가 6 지방산은 우리 몸의 세포를 보호하고 원활한 신진대사를 돕는 필수 지방산이지만 몸에서 자체적으로 합성 할 수 없기 때문에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지방산이다. 산학협동 연구를 통해 아마씨에서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인 ‘ALA(알파리놀렌산)’를 추출해 특수사료를 개발했으며, 이상적인 오메가 지방산 비율을 갖춘 달걀을 생산하고 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내믹코리아(등록번호:서울중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