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업계 찬바람 쌩~쌩
레미콘 업계 찬바람 쌩~쌩
  • 대한뉴스
  • 승인 2008.03.1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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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업계는 19일부터 서울,경인지역 등 대부분 수도권 및 일부 지역에서 레미콘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현재 레미콘연합회의 단체협상 요구와 별개로 지역단위로 개별업체간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원자재 가격상승에 따른 가격인상(50000→55000/㎥)을 건설업계에 요구하고 이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3.19일부터 공급중단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건설업계에서는 ’07.7월 레미콘가격 4% 인상시 ’08.8월까지 가격을 동결하기로 합의한 점을 들어 추가적인 가격인상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다.그러나 19일 임시총회를 열어 업계의 의견을 반영토록 할 계획임을 밝혀왔다.


국토해양부 역시 협상진행 상황을 예의주시 하면서 협상중인 레미콘이 다시 공급 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서고 있는 가운데 만약 건설업계의 의견이 수렴된다면 금주 중 양측의 협상이 착수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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