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 배재희,허윤경 선수 후원계약
AGA, 배재희,허윤경 선수 후원계약
골프 아카데미 업계 최초로 프로 및 유망 선수 스폰서십
  • 대한뉴스
  • 승인 2008.03.2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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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월) 호주에 본부를 두고 있는 AGA(Australasian Golf Academy) (대표: 이승우)가 동종업계 최초로 프로선수 스폰서십을 도입해 주목을 받고 있다. 후원계약을 맺은 선수는 전 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재 JLPGA스튜디오 엘리스 오픈 우승자인 배재희 프로(24, JLPGA 상금랭킹 35위) 와 2008년 골프 국가대표팀에 선발된 허윤경 선수(18, 대원외고 3)로 조선호텔 코스모스룸에서 후원계약을 체결하고 AGA의 홍보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후원식에서 AGA의 이승우 대표는 “한국은 현재 세계 3위의 골프시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향후 그 잠재성과 가능성이 높은한국 여자골프 유망주를 지원할뿐 아니라체계화된 호주 골프아카데미의교육과 트레이닝을 접목해 골프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라고 이번 후원식의 감회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스폰서십 도입 외에도, ‘ANZ 레이디스 마스터즈 및 호주여자오픈’ 등 호주의 권위 있는 여자대회에서 한국선수의 서포터 역할을 할 계획이어서 향후 AGA의 다양한 스포츠 후원 활동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추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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