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회창 총재가 기자회견을 열어 불교계가 특정정당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다고 말한다는 것은 불교에 대한 도전이며 더 나아가 종교전체를 정치적 수단으로 폄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는 이 총재와 선진당이 큰 실수를 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홍문표 의원은 예전의 이회창 총재라면 당당하게 사과하고 용서를 비는 진정한 대쪽의 모습을 보였을 것이라며, 그러나 어제의 태도는 예전의 이총재의 모습이 아니다. 홍의원은 옛날의 이총재의 대쪽같은 모습이 그립다고 말했다.
박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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