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특정당에 이용(?)
불교계 특정당에 이용(?)
이회창 총재 발언 화근
  • 대한뉴스
  • 승인 2008.03.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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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가 이회창 총재와 선진당의 태도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는 자유선진당이 인터넷 언론인 디트뉴스에 "불교계가 특정당에 이용당하는것 아니냐"는 말을 언급한후 24일 조계종 삼화불교 총무원장 혜인스님을 비롯 80여명의 주지사가 국회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이회창 총재가 기자회견을 열어 불교계가 특정정당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다고 말한다는 것은 불교에 대한 도전이며 더 나아가 종교전체를 정치적 수단으로 폄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는 이 총재와 선진당이 큰 실수를 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홍문표 의원은 예전의 이회창 총재라면 당당하게 사과하고 용서를 비는 진정한 대쪽의 모습을 보였을 것이라며, 그러나 어제의 태도는 예전의 이총재의 모습이 아니다. 홍의원은 옛날의 이총재의 대쪽같은 모습이 그립다고 말했다.

박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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