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맥'을 찾은 문화체육관광부
제대로 '맥'을 찾은 문화체육관광부
  • 대한뉴스
  • 승인 2008.03.2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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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관련 원초적 문제해결에 제대로 맥을 찾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저작권위원회(위원장 노태섭)는 체계적인 저작권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전국 80개 초‧중‧고등학교 학생 3,000여명을 대상으로 2008학년도 저작권 체험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부는 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저작권 보호의식을 제고하게 된다고 전하면서,학교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저작권 소재들을 활동 내지 놀이 중심으로 풀어 가면서 저작권의 기초 개념, 올바른 저작물 이용 방법, 저작권 문제의 해결 방법 등의 내용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체험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저작권 교육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자 중 2006년 교육학생 83%, 2007년 교육학생 90%가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향상되었고, 다른 학생들도 저작권 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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