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성호 기자] 익산경찰서(서장 이동민)와 함라황토가든(대표 황호전)은 지난 13일(목), 경찰서장실에서 범죄피해자 피해회복을 위한 온(溫) 더하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서 황호전 대표는 범죄피해자의 피해회복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 일백만원을 전달했으며, 기탁된 후원금은 피해회복의 골든 타임인 경찰단계에서 신속한 피해회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실직적인 피해자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황호전 대표는 “지역주민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성장한 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에 미약하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민 서장은 “범죄피해자에 대한 지역기업인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피해자가 두 번 눈물 흘리지 않도록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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