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성호 기자] 익산경찰서(서장 이동민) 부송지구대(대장 이용배)는 관내 상가와 아파트 주민들을 상대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관할구역을 3개 권역으로 나눠 112순찰근무와 병행하여 관내 학원가․편의점과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 등을 돌며 시민들에게 4대악 근절 홍보 전단을 배부하여 체감치안 향상에도 주력하고 있다.
홍보전단에는 성폭력처벌법과 가정폭력 처벌법 개정․시행 내용 등을 담아 한눈에 볼 수 있게 설명해 주고 있어, 이를 받아 본 주민들은 “요즘 경찰관들이 다시 보인다.”며 “적극적인 경찰관들의 활동으로 주민이 평온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고 있는 만큼, 메르스로 위축된 소비심리와 경기도 다시 살아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용배 대장은 “4대 사회악 척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다가오는 추석절을 대비해 우범지역 순찰강화 및 관내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하는 등 주민안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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