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IFEZ Arts Center 마스터플랜 중간 보고회 개최
인천시, IFEZ Arts Center 마스터플랜 중간 보고회 개최
  • 대한뉴스
  • 승인 2008.03.2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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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IFEZ Arts Center 마스터플랜 중간 보고회를 27일 오전 10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번 마스터플랜 중간 보고회는 지난 2007년 8월에 사업협약 체결 기자회견을 가진후 IFEZ Arts Center 건립의 초석이 되는 중요한 보고회라 할 수 있다.

 

 

IFEZ Arts Center는 송도국제도시 업무지구내 1,3,6공구 일부지역에 2012년 3월까지 문화단지 56,394㎡(17,059평), 지원단지 55,950㎡(16,925평), 총 112,344㎡(33,984평)를 개발하게 된다.

 

문화단지에는 메인극장(1,800석 규모), 다목적홀(500석), 오페라 하우스(1,400석 규모) 및 부대지원시설, 예술학교(Music, Design School), 학교부대시설(기숙사, 도서관 등)이 조성되고,

 

지원단지에는 호텔, 콘도 등 레지던스 지원시설 및 웰빙관련 시설(Medical Spa 등), 프로덕션 스튜디오, 오피스 등 제1종·제2종 근린생활시설을 포함한 판매 및 영업시설이 조성하게 되며, 지원단지에서 발생하는 일정 수익은 문화단지를 운영하는데 지원하게 된다.

 

문화단지의 세부 조성계획으로는

 

세계적 공연과 새로운 음악교육의 장으로서 APO(Asia Philharmonic Orchestra)가 활동할 최정상 수준의 콘서트홀은 지하1층, 지상7층, 1,800석 규모로 과학적인 분석을 통한 입체적인 공간설계로 세계 최고수준의 음향설계를 가지며,

 

500석 규모의 다목적 홀은 우수한 경관과 어울어진 소규모 공연, 기업행사 등 다양한 행사 공간으로 사용될 것이다.

 

또한 다목적 극장은 지하1층, 지상7층, 1,400석 규모로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을 접할 수 있는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관객이 찾게 될 대중친화적인 또 하나의 명소가 될 것이다.

 

음악 학교 및 기숙사는 지하1층, 지상9층으로 연습실 93개, 강의실 14개, 기숙사 200실 규모를 갖춘 세계 최고의 교수진과 교육과정을 통한 세계 음악계의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게 되고,

 

디자인 학교 및 도서관 그리고 프로덕션 스튜디오는 지하2층, 지상 7층의 규모에 세계적으로 성장하는 문화발전소인 디자인 학교 및 프로덕션 스튜디오, 국내최고의 예술전문 도서관으로 문화 컨텐츠를 생산하고 수출하는 한국문화상품의 거점이 될 것이며,

 

예술 창조의 진정한 공간이자 아시아의 명소로 자리잡을 도심 속 휴식공간이 될 분수공원도 조성될 계획이다.

 

➩ 교육, 제작, 공연, 축제, 휴식이 있는 공간으로 조성

 

지원단지의 세부 조성계획으로는

 

대형 백화점이나 상업시설과는 차별화된 인사동과 삼청동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인 아티스트 거리로 조성되고,

 

미술가, 패션디자이너, 영화인, 음악가 등 각 장르의 젊은 예술인들이 거주하며 자유롭게 작업하고, 상호교류 할 수 있는 아티스트 빌리지가 조성되고,

 

음악, 미술, 패션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아티사트들의 작업 및 전시, 판매가 이루어지며 다양한 식음시설들로 구성된 Retail(F&B)이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서비스를 갖춘 객실(120실), 컨벤션시설, 부대 및 지원시설등을 갖춘 규모의 부띠끄 호텔과

 

우수한 조망과 최고급 휴식공간을 갖춰 단지활성화를 위한 객실 470실 규모의 콘도미니엄,

 

단지활력을 불어넣는 복합문화공간으로 SPA 시설, 피트니스 클럽 및 상업시설을 갖추게 된다.

 

➩ 주거, 창작, 판매, 축제, 휴식이 있는 공간으로 조성

 

IFEZ Arts Cente는 금일 중간보고 개최후 4월에 시민의견을 수렴하여 마스터플랜을 확정하고, 하반기에 문화단지 착공, 2009년 3월에 지원단지 착공을 통해 2010년 3월에 메인극장 Pre-Open과, 10월에 Grand-Open을 할 것이며, 전체 단지는 2012년 3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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