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마이크로소프트사, 교육과학기술부가 서로 협력체제를 구축했다.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 동안 2008년 제1기 '꿈을 찾는 청소년 IT아카데미' 란 주제로 서울시 11개 지역교육청에서 선발된 38명의 중학생들의 기본적인 IT소양교육에서 시작해 조별로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서울 숲에서의 영상촬영, 촬영한 영상의 편집 등 영상 제작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들만의 작품을 제작했다.
허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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