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2580]제이비컴퍼니(주) 배재준 대표, 부동산시장 활성화 중심에 경기도 주목
[시사매거진2580]제이비컴퍼니(주) 배재준 대표, 부동산시장 활성화 중심에 경기도 주목
경기도 여주시, 전원생활 주택단지로 급부상
  • 송재호 기자 koreanews111@hanmail.net
  • 승인 2015.08.3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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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호 기자] 최근 해외 조사에 따르면 “해외 투자자들은 정부의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실시에 따른 주택담보대출 위축 가능성에도 부동산 경기 활성화 정책기조와 주택수요 등으로 부동산 시장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전문가들은 부동산시장이 장기간의 불황으로 아파트 공급 감소에 따른 수급불균형이 2017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부동산시장 회복세를 견인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그만큼 주택시장이 장기 침체기를 벗어나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상되며 낮은 금리와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으로 장밋빛 전망들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부동산 시장에서 특화된 나만의 주택을 선호하는 경향도 두드러지고 있어 이에 따른 건축, 자재 시장에서도 ‘웰빙’과 ‘전원생활’이 주된 화두로 등장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대한뉴스

제이비컴퍼니(주) 1차 모델하우스 ‘여주의 랜드마크로 인기 몰이’
최근 부동산 시장의 특징 중에 하나는 탈 서울이라는 점이다. 이를 반영하듯 경기도 동남권을 중심으로 아파트개발은 물론 전원주택단지가 꾸준히 들어서고 있다. 그동안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묶여 있어 개발 호재가 타 지역에 비해 부족했던 지역으로, 광주, 이천, 여주가 새롭게 조명 받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서울 등 수도권의 경우, 전세대란으로 인해 천정부지로 치솟는 가격에 부담을 느낀 사람들이 이를 피해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지역을 찾아 옮기는 추세가 지속되며 이들 지역은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바로 제이비컴퍼니(주)는 최근 품격 높은 전원주택단지와 최첨단 산업단지 조성으로 주목받는 경기도 여주지역에 전원주택을 선보일 예정으로 있어 끌고 있다. 설계에서부터 고객 니즈를 충분히 반영하는 선진화된 기법을 도입, 입주를 희망하는 세대나 연령, 성별에 맞는 맞춤형 주택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일본의 산켄(주) 대표 카와구치 마사미 회사가 디자인하고 설계와 시공, 분양 등의 전 과정을 제이비컴퍼니(주)에서 추진한다는 것이다.

 

▲ '2015 대한민국 인물대상' 수상에서 배재준 대표이사가 건축마감재 부분 대상 수상

지난 2012년 설립된 제이비컴퍼니(주) 배재준 대표 는 건축 자재·설비 기업으로서 해외 유수 업체들의 건축 내·외장재 수입및 공급, 전기설비 상품 판매를 전문으로 취급하며 건축자재 시장에서 외벽재, 아트윌, 지붕재, 수납가구 등 성능과 품질이 우수한 일본 건축자재를 국내에 공급,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주목을 끌었던 기업이다. 이번 여주시 전원주택의 공급은 바로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이다. 전원주택의 경우, 외장재의 아트월 케뮤 세라믹사이딩으로 채택하는 등 고품질 자재를 사용한 특허취득 모델하우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목조주택의 친환경 특성을 구현하면서도 입주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32평형 1채당 약 3억 정도의 합리적 가격을 책정하겠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이번에 오픈한 1차 모델하우스는 임시로 지은 구조물이 아니라 바로 입주해 거주할 수 있도록 제대로 지어진 집으로, 배재준 대표는 “심플하고 모던한 ‘가림의 미학’을 모티브로, 기존의 사각형의 단조로운 조립식 주택과는 차별화된 심미감과 건물의 중후감은 물론 거주자의 프라이버시 보호와 안전에 대한 부분까지 갖춘 이 모델하우스는 건물에 대한 디자인 특허도 취득했다”고 밝혔다.

 

▲ 사진은 '연합매일신문',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 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뉴스, 다이나믹코리아, 시사매거진2580, 코리아뉴스 등이 주관한 '제9회 대한민국 의정 대상 & 인물대상' 시상식에 '2015 대한민국 인물대상' 수상에서 배재준 대표이사가 건축마감재 부분 대상을 수상하고 있는 모습

그만큼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자긍심으로, 시공된 모델하우스는 외벽재 아트월은 케뮤(KMEW) 세라믹사이딩을 채택하고 있다. 세라믹 사이딩은 도자기와 같은 세라믹으로 코팅되어 있는 외부 마감재로 자외선이나 물에 노출되어도 변형이 없어 내구성이 높고 오염이 쉽게 타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단독주택의 특성상 유지보수가 필요 없다는 것이다. 그만큼 세라믹 사이딩은 오염과 변색에 자유로운 신소재로, 여기에다 욕실, 주방, 거실, 드레스룸 등에 파나소닉 주택 상품을 채택해 실내 수납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기도 했다. 특히 앉아서 씻는 샤워기로 샤워의 편리함과 함께 물 절약과 욕실 공간 활용을 높인 ‘The 샤워’는 방문객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는 아이템이며, 최소한의 공간에 얇은 옷 기준으로 최대 110여벌까지 수납이 가능하게 붙박이장처럼 설치된 ‘로터리 클로젯, 조리 공간 활용 및 편의성과 다양한 수납공간을 고려한 씽크대 상단에 설치된 소프트 다운 등 파나소닉 키친시스템(라쿠시나)은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 사진은 '연합매일신문',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 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뉴스, 다이나믹코리아, 시사매거진2580, 코리아뉴스 등이 주관한 '제9회 대한민국 의정 대상 & 인물대상' 시상식에 '2015 대한민국 인물대상' 수상에서 배재준 대표이사가 건축마감재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제이비컴퍼니㈜ 배재준 대표는 “여주하면 제이비컴퍼니(주)가 자연스럽게 떠오를 수 있도록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저희는 목표를 설정해 놓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끊임없이 달려가는 기업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국내 처음으로 규격화된 주택단지 조성 계획 및 한국의 미래 실리콘밸리를 여주에 조성하기 위해 부품관련 최첨단산업단지를 준비하는 등 여주 100만 인구를 목표로 추진 중”이라며, 지역 유지들과 함께 계획을 토론하고 움직임으로써 이러한 성과들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여주의 랜드마크 조성에 기업만이 아니라 지역민들과 함께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으로 가시적인 성과들을 거두겠다는 큰 포부이다.

 

▲ 산켄(주)관계자와 함께

제이비컴퍼니(주) 지역사회와 상생 목표 “뜻이 있으면 이루어진다”
제이비컴퍼니㈜의 사훈은 유지경성(有志竟成) ‘뜻이 있으면 이루어진다’이다. 주택분야에 있어서 모든 소비자들의 감성만족을 실현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철학인 것이다. “제이비컴퍼니(주)란 상호를 사용하게 된 배경은 제 이름이 영문 James Bae 국문 배재준(裵宰峻)입니다. 영문과 국문으로 JB가 저의 이니셜로, 영어로 James Bae의 회사 국문으로 배재준의 회사 그런 뜻입니다. 사실 제 국문 이름이 재상 재에 높은 준입니다. 재상같이 높고 훌륭한 기업을 만들어 향후 국내의 유한킴벌리 같은 사회적인 기업으로서 모든 소비자들에게 존경받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상호를 제이비컴퍼니㈜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는 배재준 대표. 그는 바로 기업은 인력창출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미국과 캐나다 그리고 일본에서 12년 이상 생활했을 만큼 외국경험의 풍부함을 바탕으로, 이를 회사경영에 접목하고 있는 셈이다. 또한 제이비컴퍼니(주) 배재준 대표는 “투명한 건설문화 정착과 다각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며, 고객들에게 신뢰받고 지역에서 존경받는 기업이 되어야 합니다. 이는 현재 국내의 경우, 대기업 중소기업 할것없이 너무 부패해져 있으며 임원들 간의 유착관계, 현장소장 및 재건축 조합장들간의 유착 관계 등 투명한 기업을 찾기가 힘든 실정으로 주택회사도 마찬가지 여서 이를 타파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 케뮤관계자와 함께 ⓒ대한뉴스

주택시장에서 건축주와 주택회사와의 신뢰 회복을 위해서라도 투명하고 건전한 주택 건설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일본만 하더라도 정말 투명하고 도덕적인 기업들이 많다는 배재준 대표는 한국도 건전한 주택문화를 위해 하루빨리 주택에 대한 법규화 및 제도화가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제이비컴퍼니(주) 배재준 대표가 배려, 존중, 신뢰를 바탕으로 공정한 거래를 실시하여 지역 사회와의 올바른 동반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는 이유이다.

 

▲ 파나소닉관계자와 함께 ⓒ대한뉴스

“제이비컴퍼니㈜는 내 인생의 모든 생명”이라는 배재준 대표는 제이비컴퍼니㈜를 설립하기 전 파나소닉전공코리아㈜ (현재 파나소닉디바이스세일즈코리아㈜로 상호 변경됨)에서 신사업으로 시스템사업부 주건상품 한국 담당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또한 더 원활한 상품 판매증진을 위해 파나소닉 오사카 본사에서 3개 각 사업본부 (주건사업상품기획부, 해외시설옥외조명사업부, 정보기기전략기획실)에서 연수를 받으며 각 사업본부장 및 사업부장들과 긴밀한 친분을 쌓으며 신뢰도 얻어 왔다. 바로 한국에서 일본 파나소닉 주건상품 판매를 위한 독립의 발판이 된 배경이 되고 있다. 기존 업계와 달리, 우수한 일본의 주택문화 건축자재를 보급하기 위함으로 협력회사와의 파트너 쉽을 통해 심플화, 소형화, 수납시스템의 체계화를 바탕으로 한 합리적인 주택가격 제안과 고품질의 주택시공 체제를 구비하고 있는것이다.

 

ⓒ대한뉴스

제이비만의 3S 장점으로 주부들의 감성만족에 부합 할 수 있도록 디자인 설계 및 시공을 전문으로 하고있다. “인간이 살아가고 생활하는데 필요한 제품을 감성과 실용성을 접목시켜 만드는 국내 1등 기업이 되고자 한다.”는 배재준 대표. 현재 제이비컴퍼니㈜는 주택, 생활, 부품소재 분야로 나뉘어져 있다. ‘주택분야는 규격화된 주택단지 조성’, ‘생활분야는 생활에 필요한 소비성 제품 (클렌징파우더, 기저귀, 티슈, 세정제 등등)’, ‘부품분야는 핵심소재부분’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배려, 존중, 신뢰를 바탕으로 공정한 거래를 실시하여 지역사회와의 올바른 동반성장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제이비컴퍼니(주) 배재준 대표의 향후 활약과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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