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시내의 관광 명소를 순회하는 시영버스「메이구루」의 이용자가 2008년 3월 1일, 10만명을 돌파했다.
JNTO에 따르면, 메이구루는 2007년 7월(21일)에 만들어진 버스로서, 40-60연령층의 여성을 중심으로 이용자를 늘려 왔다.
코스는 나고야역을 출발해 노리타케의 숲-나고야성-텔레비전탑 등 시내의 관광 명소를 시계방향으로 1시간 반 운행 후 나고야역으로 돌아온다. 천정이 유리로 되어있어 앉아서 느긋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다.
토, 일·공휴일은 하루 4편으로 한정운행하며, 시민 가이드 자원봉사가 명소를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1회 승차 어른 200엔, 소아 100엔. 1일 자유승차권도 판매한다.
여현미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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