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중ㆍ일ㆍ태 등 아시아 음식 ‘4강’의 전통 식문화 ‘배틀’(battle) 열린다.
한ㆍ중ㆍ일ㆍ태 등 아시아 음식 ‘4강’의 전통 식문화 ‘배틀’(battle) 열린다.
  • 김태황 기자 rayrain@naver.com
  • 승인 2015.09.1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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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태황 기자] 농식품부 주최, 한식재단 주관으로 15일 오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4개국의 대표 전통 음식전문가와 식품 전문 언론인 8명 나서 '우리가 최고' 경연공자 가문에선 어떤 음식을 즐겨 먹을까?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식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엔 한ㆍ중ㆍ일ㆍ태 등 4개국의 전통음식 전문가(4명)와 식품 전문 언론인(4명) 등 모두 8명이 나선다.

 

이날 심포지엄에선 중국 베이징 소재 공상대학 조영광 교수(중국음식문화협회 부회장)가 ‘공자 가문의 저택 음식’, 일본 전통 요리 연구가인 아야오 오쿠무라 원장(오쿠무라 요리 스튜디오)이 ‘일본 전통음식의 계승 방법’, 태국 방콕 소재 카세삿대학 수라카이 주카로엔사쿨 교수(외식관리 전공)가 ‘태국 전통음식의 역사와 강점’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한국의 전통음식에 대해선 호서대 바이오산업학부 정혜경 교수(식품영양학 전공)가 ‘한식 문화유산의 현황, 보존과 확산’을 주제로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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