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윤봉섭 기자] 웃음이 절로 터지는 기상천외한 상황들과 로맨틱 코미디 특유의 달달함으로 '88만원 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이슈가 되었던 뮤지컬 <아찔한 연애가>가 오는 9월 25일 압구정 윤당아트홀에서 개막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공연티켓 1+1 지원사업 참가작에 선정되어 15,000원으로 2장을 구매할 수 있으며, 9월25일부터 10월 4일까지 오픈기념 할인행사가 진행되어 5,000원이라는 파격가로 구매가 가능하다.
<아찔한 연애>는 로맨틱 코미디 창작 뮤지컬로, 서른 살의 아마추어 작가 지망생 '나현실'이 어릴 적 동네 친구인 계약직 경만의 집에 얹혀살며 자신의 운명적인 사랑과 꿈을 꾸는 스토리이다. 그 속에서 현실은 성격과 스타일이 다른 세 명의 남자를 만나며 진정한 사랑의 상대를 찾으려 한다. 또한, 예상치 못한 상황들을 통해 진짜 현실의 벽에 부딪히는 모습을 보여주며, 공연을 관람하는 이들에게 찰진 웃음과 짠한 감동을 전한다.
예매: 인터파크, 문의: 1566-5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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