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과 환희의 결합으로 인간의 소통을 말하다
슬픔과 환희의 결합으로 인간의 소통을 말하다
2015년 가을 최고의 음악극 올드위키드송, [쇼앤뉴] 위플래시를 잇는 최고의 감동!
  • 윤봉섭 기자 ybs7733@daum.net
  • 승인 2015.09.16 1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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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윤봉섭 기자] 정열적인 삶의 두 남자, 그리고 슬픔과 기쁨의 공존을 담은 연극이 나왔다. 소통하는 법을 잊어버린 현대인들에게 음악극 ‘올드위키드송’을 추천합니다. 음악극 ‘올드위키드송’은 원작에 충실한 2인극이다. 음악의 소통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인간의 진정한 소통을 이루어 낸다. 위플래시를 잇는 최고의 감동작 ‘올드위키드송’은 슬픔과 환희의 결합으로 인간의 소통을 말하고 있다. 마슈칸과 스티븐. 두 사람의 첫 만남은 1986년 봄의 어느 날,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마슈칸 교수의 스튜디오에서 시작된다.

 

‘올드위키드송’은 괴짜교수와 젊은 피아니스트의 첨예한 갈등과 대립이 슈만의 아름다운 음악과 어우러지며 감동의 클라이막스를 선사한다. 20년간 12개 도시에서 공연됐으며, '어마어마하게 아름다운 연극(인용: NY Daily News 1995. 11. 17)'이란 평을 받은 작품으로 영화 '위플래쉬'를 능가하는 강렬한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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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교수 ‘마슈칸’ 역에는 송영창, 김세동 배우가, 자기만의 세계에 갇힌 피아니스트 ‘스티븐’ 역에는 김재범, 박정복, 이창용, 조강현 배우가 열연하여 연기뿐만 아니라 독일어와 슈만의 ‘시인의 사랑’의 노래 연습까지 함께 병행하고 있어 ‘올드위키드송’만의 특별한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채워주고 있다.

 

음악극<올드위키드송>은 9월 공연에 이어 11월 22일까지 DCF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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