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중국 호남성 소산지로 간 까닭은
‘식객’ 중국 호남성 소산지로 간 까닭은
  • 대한뉴스
  • 승인 2008.04.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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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세계약선요리 대회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중국 호남성 소산시 소산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대회는 세계 각국의 양생음식문화를 전문가들이 모여 교류하고, 요리대회를 통해 학습을 익히는 것은 물론 다른 음식문화를 비교 체험함으로써 후손들에게 좋은 약선(건강요리)을 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운요리, 냉채요리, 간식등 3가지로 나눠 현장평가와 요리표현기술이 동시에 진행되며, 요리의 전통적인 색,향,맛 50점 요리의 양생효능 부분에서 50점으로 체점 된다.


이날 단체참가자들은 개인과 동등하며 3인 1조가 돼 1.8미터의 상위에 더운 음식 찬 음식 간식 장식을 공동으로 해야 한다. 이번 대회에서 상장수여자 중 금상은 세계미식약선명사의 칭호가 부여된다.



특히 이번요리품목은 맛과 동시에 약선양생 효능(건강효능)이 있어야 하며, 인공색소를 금하는것은 물론 장식 하는 것들 도 먹을 수 있는 것으로 할 계획이다.

박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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