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성호 기자] 익산경찰서(서장 이동민)는 스마트폰 어플 “로드매니저”에 4대악 근절 홍보 배너를 삽입하고 이미지 클릭 시 “사이버경찰청 4대사회악 근절 홍보관”에 연동되도록 하는 등 변화하는 시대흐름에 발맞춘 뉴미디어 홍보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로드매니저” 어플은 수사과 사이버팀 오경택 경사가 개발한 것으로 사용자 위치 지역의 콜택시, 대리운전, 퀵서비스 정보 등을 간편하게 제공하고 서비스별 이용요금, 후기 등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이번 홍보 방안은 수 천명이 다운받아 사용 중이며 계속해서 이용자가 늘고 있는 어플에 4대악 근절 홍보 배너를 삽입하고 클릭 시 사이버경찰청 4대사회악 근절 홍보관에 연동되도록 하여 다양한 경찰활동에 대한 홍보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익산서는 익산원예농협과의 협업으로 익산시 농․특산물 브랜드 ‘탑마루’ 상품에 먹거리안전 홍보이미지를 삽입하여 생활밀착형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동민 서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홍보 아이템 발굴로 경찰 활동사항 및 주요추진 업무에 대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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