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성호 기자] 익산경찰서(서장 이동민)에서는 지난 1일 19개 지구대, 파출소에 근무 중인 현장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27명이 예심을 거쳐 그중 선발된 9명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마을에 정통한 경찰관을 뽑는 “우리동네 바로알기”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열린 “우리동네 바로알기” 경진대회는 19개 지구대, 파출소 각 팀에서 자체 선발한 우수한 사례를 다시 예심을 거쳐 선정된 9명이 각자 현장에서 발로 뛰며 쌓은 노하우 보따리를 쏟아 놓고 공유하는 귀중한 자리가 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현장을 쉼 없이 발로 뛰며 주민들과 눈 높이를 같이 하는 치안활동 등 그 노력도와 동료 직원들의 공감 및 호응 정도에 따라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선정된 사례는 전 지역경찰의 교양자료로 활용 할 방침이다.
이동민 서장은 “문안순찰을 통한 주민접촉을 활성화 하고 우리마을에 정통한 프로경찰관을 양성하여, 보다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지역경찰 활동 시 주민의 눈높이에서 더 열심히 뛰어 줄 것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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