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성호 기자] 익산경찰서(서장 이동민)는 지난 1일 교통사망사고 예방 및 교통법규 준수율 향상을 위해 삼기파출소에서 경비교통과장, 교통관리계장, 삼기파출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예방 현장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삼기파출소 관내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에 대하여 유형별·시간대별·연령대별로 다각적 심층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주요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홍보 및 단속을 병행하는 등 효율적인 교통사고 예방 방안 및 향후 중점 추진사항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서영주 경비교통과장은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교통사고 유발 요인인 신호위반 등 주요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하여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각종 교통안전캠페인과 더불어 노인층 등 교통약자 대상 교통안전 교육·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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