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태인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의 반려견-어린이와 함께 한 모습이 공개되며 젠틀한 매력에 이어 자상한 면모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다니엘 헤니는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 지인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스타의 소탈하고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최근 다니엘 헤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린이 팬과 함께 한 다정한 모습, 동물 보호 단체 PETA 캠페인에 참여한 사진을 공개하며 ‘자상남’의 매력을 발산했다.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에서 진행한 PETA 캠페인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중국 번화가에 게재된 포스터에는 애견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다니엘 헤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PETA는 동물을 윤리적으로 대우하는 사람들 이라는 뜻으로 동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세계적인 동물 보호 단체이다.
다니엘 헤니는 PETA와 함께 한 유기견 입양 캠페인 화보를 촬영하는 등 동물 사랑 전도사로 나서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오랜 세월을 함께 한 반려견 ‘망고’에 대한 애정은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이와 함께 다니엘 헤니의 목소리 출연으로 화제가 된 애니메이션 ‘빅히어로6’의 팬이라고 소개한 어린이와 함께 포즈를 취한 사진도 공개하며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반려견과 아이에게 다정하고 따뜻한 모습을 보이는 다니엘 헤니의 모습에 글로벌 젠틀남에 더해 ‘자상남’ 타이틀까지 얻으며 팬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캐주얼 페스포우, 아메리칸 스피릿과 고품격 스위스 메이드 기술을 결합한 시계 브랜드 해밀턴 워치,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 앵글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6년 미국 CBS 방영 예정인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비욘드 보더스’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아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