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은 4월 4일(현지시각 13:30) 바이코누르 우주인숙소에서 우주로 함께 떠나는 우주인(선장 세르게이 볼코프, 엔지니어 올레크 코노넨코)들과 기념식수를 했다. 우주인들은 전통적으로 발사전에 공식적인 기념 행사로 기념식수를 했다.
바이코누르에 태권도 협회에서 이소연을 기념하기 위해서 기념패(깃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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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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